예술과 기술의 융합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의 발전이
예술 세계에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갤러리는 전통적인 물감과 캔버스를 넘어서, 작가의 생각과 비전을 직접적으로 시각적 형태로 변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AI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예술 창작 과정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하며, 실사 이미지와 추상 이미지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이는 예술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 하며, 전에는 불가능했던 작품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예술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미술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상호 작용하며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들어내는지
직접 보고, 느끼고, 탐험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예술을 오늘 경험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새로운 창조의 세계에 빠져보십시오.
여기서 상상은 현실이 되고, 예술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胡蝶之夢
호접지몽_ 중국 고대 철학자 장자가 쓴 이야기 중 하나로, 꿈과 현실의 경계를 논하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장자가 나비가 되어 즐겁게 날아다니는 꿈을 꾸다가, 깨어난 후 자신이 장자인지 아니면 나비가 장자가 되어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헷갈렸다는 내용입니다.
인간과 자연, 변화와 영속성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나비 모티브를 통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나비는 새로운 생명과 재탄생의 아이콘으로,
존재의 연속성과 변화를 넘나드는 우리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변화하는 도구,
변하지 않는 작가 정신
시대가 변해도,
창작의 열정은 그대로입니다.
붓으로 도화지에 이미지를 그리던 시절에서 마우스로 화면에 이미지를 그리던 시절을 거쳐,
이제는 프롬프트를 통해 AI로 이미지를 얻어내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도구는 변했지만, 작가의 정신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정신은 영원히 유지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흐르는 시간 속에서 "호접지몽"을 사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주적 시간으로 볼 때, 우리의 일생은 극히 짧은 찰나의 순간에 불과합니다. 작가의 작품 속 나비는 새로운 생명과 재탄생의 아이콘으로, 존재의 연속성과 변화를 넘나드는 우리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애벌레가 번데기의 과정을 거쳐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후 아름답고 다양한 개성을 지닌 나비로 화려하게 변신하듯, 우리 인간도 인생에서 각자의 변태 과정을 거쳐 개성(Identity)을 갖추게 됩니다. 누군가는 일찍 이 과정을 마치고 활짝 날개를 펼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변태 과정을 겪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대 상황과 환경이 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가치는 인간 내면의 세계입니다.
작가는 '변태(變態, transform)'의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진기의 출현에 대응한 인상파 화가들, 산업화 시대의 대중 예술을 제안한 앤디 워홀, 추상적 액션 페인팅의 잭슨 폴록, 비디오 시대에 미디어 아트의 개척자 백남준 등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그들의 변태(變態, transform)정신을 추앙하며,
작가는 그의 삶의 철학을 반영하여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A.I 시대의 예술을 제안합니다.
기술은 발전해도, 작품에 담긴
예술가의 영혼은 변함없습니다.
우리 갤러리는 현대와 미래의 예술 세계를 준비하며, 디지털 이미지를
아날로그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작업에 집중합니다.
이 과정에서 프린트되는 종이의 재질과 최종 마감까지, 작가는 세심하게 관여하고 점검하여
완벽한 작품을 완성합니다.
AI와 인간의 차이,
Why에 집중합니다.
생각을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창작의 과정,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조율합니다.
응용미술교육을 전공한 작가는 Computer Graphic의 1.5세대를 자부합니다. 관련 도서가 없던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로 2D, 3D, 모션, 웹 작업 등 그래픽 작업을 접목하여 1992년 졸업작품전에 반영하였고, 독립광고대행사에서 Art Director와 Creative Director로서 수많은 광고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캠페인 과정을 바탕으로 Commercial Design을 적용한 "ADmentary#1"과 "ADmentary#2" 개인전을 2012년과 2019년에 개최하였습니다.
근래의 그래픽 작업 환경은 또 하나의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해 작가의 생각을 프롬프트로 만들어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작가는 붓 대신 마우스로 이미지를 창조할 수 있었던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과 열정으로, A.I 프로그램이 등장했을 때부터 탐구하며 크리에이티브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A.I는 이 시대의 화구(畵具)입니다. 이 화구(畵具)를 활용해 창작하는 과정에서 최종 결과물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작가 정신을 바탕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조율하며 AI 디지털 아트라는 새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입니다.
디렉터 / 크리에이터
(주)컴인 대표
한양여자대학교 시각미디어디자인과 겸임교수
전) 백석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 외래교수
전) 대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
경기고 / 한양대학교 응용미술학과 졸업
대구대학교 미술디자인학과 대학원 졸업
독립광고대행사에서 Art Director와 Creative Director로 수편의 광고.홍보 캠페인 진행
- 서울일러스트협의회 회원(구)
- 한국디자이너협의회 회원(구)
- 서울일러스트협의회 New York 그룹전 (1991. School of visual Arts. NewYork)
- 한국디자이너협의회 그룹전,
- ADmentary#1(Commercial Design 개인전/2012년)
- ADmentary#2(Commercial Design 개인전/2019년)